스포츠
재미교포 존 허, 피닉스오픈 2라운드 공동 3위
입력 2012-02-04 13:32 
재미교포 존 허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존 허는 어제(3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TP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존 허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로 웹 심슨과 동타를 이루면서 '깜짝 선두'로 나선 무명의 스펜서 레빈에 6타 뒤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양용은은 중간합계 4오버파 146타에 그쳐 공동 109위를 기록해 사실상 컷 통과에 실패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