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녀시대 미국 사인회에 1천300명 몰려
입력 2012-02-04 13:31 
그룹 소녀시대가 미국 현지에서의 열린 첫 번째 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밤 뉴욕 유니온 스퀘어의 '베스트 바이' 매장 음반 코너에서 열린 소녀시대의 미국 첫 팬 사인회에 1천3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SM은 "순식간에 인파가 들이닥쳐 매장 전체의 영업이 중단되기도 했다"며 "뉴욕 경찰도 현장에 나와 질서 유지를 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녀시대는 현지 팬들과 약 1시간 30분간 인사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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