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누리당, 복지·일자리 재원 5조 원 마련 추진
입력 2012-02-04 11:43  | 수정 2012-02-04 14:57
새누리당이 금융자본소득 과세를 강화하고 비과세·감면 혜택을 줄여 5조 원 상당의 복지·일자리 마련을 추진합니다.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위부의장은 기존 당이 일관적으로 추진해 온 금융자본소득 과세 강화, 비과세·감면 혜택 축소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은 이와 관련해 평생 맞춤형 복지 실현, 안정적 일자리 창출 등의 5가지 총선 공약 실천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이 실천안에는 0~5세 무상보육, 단계적인 초중고 아침 무상급식 시행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