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3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을지병원사거리에서 27살 백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어 택시가 충격으로 중앙선을 넘어 또 다른 택시와 충돌하는 등 모두 7대의 차량이 뒤엉키며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처리 과정이 늦어지며 일대 교통이 일대 교통이 수십여 분 동안 혼잡을 빚었습니다
사고 당시 백씨는 면허 취소 수치인 알코올 농도 0.123%의 상태로 운전하다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이어 택시가 충격으로 중앙선을 넘어 또 다른 택시와 충돌하는 등 모두 7대의 차량이 뒤엉키며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처리 과정이 늦어지며 일대 교통이 일대 교통이 수십여 분 동안 혼잡을 빚었습니다
사고 당시 백씨는 면허 취소 수치인 알코올 농도 0.123%의 상태로 운전하다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