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호주여자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유소연은 호주 퀸즐랜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무려 11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해 2위 크리스텔 부엘리용을 4타차로 따돌렸습니다.
유소연이 작성한 버디 12개는 한국 선수가 한 라운드에서 세운 최다 버디 기록입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이보미는 3타를 줄이는 데 그쳐 니키 캠벨과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정규해 spol@mbn.co.kr]
유소연은 호주 퀸즐랜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무려 11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해 2위 크리스텔 부엘리용을 4타차로 따돌렸습니다.
유소연이 작성한 버디 12개는 한국 선수가 한 라운드에서 세운 최다 버디 기록입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이보미는 3타를 줄이는 데 그쳐 니키 캠벨과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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