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골프와의 전쟁' 선포
입력 2012-02-03 17:27 
정부의 청렴도 평가에서 매년 하위권에 맴돈 부산시가 청렴도 향상 대책으로 '골프와의 전쟁'을 선언했습니다.
부산시 감사관실은 '공무원 행동강령상 직무관련자와의 골프 행위는 원칙적으로 금지한다'는 내용의 지침을 시청 전 부서와 산하 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관실은 공직자의 직무 관련자 등과의 골프 행위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부득이한 경우 소속 기관장에게 사전 신고하면 예외라고 밝혔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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