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지난해에 아이패드2를 들여오도록 지시하는 등 최신 전자기기에 큰 관심이 있다고 일본의 NHK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김정은은 지난해 봄 애플사가 아이패드의 신형 모델인 '아이패드2'를 발표했을 때, 이를 즉시 평양으로 들여오도록 지시했습니다.
김정은은 10대 당시 수년간을 스위스에서 보내면서 외국 정보를 접했고, 최근에는 산업 효율화를 위해 컴퓨터 도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김정은은 지난해 봄 애플사가 아이패드의 신형 모델인 '아이패드2'를 발표했을 때, 이를 즉시 평양으로 들여오도록 지시했습니다.
김정은은 10대 당시 수년간을 스위스에서 보내면서 외국 정보를 접했고, 최근에는 산업 효율화를 위해 컴퓨터 도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