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정부가 댈러스에서 발생한 한인과 흑인 사이의 갈등에 개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유진철 회장은 "이번 사안을 FBI에 신고했기 때문에 인종 차별이 입증될 경우 구속될 가능성이 있어 흑인 시위대가 몸을 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유 회장은 흑인 주류 단체인 전미유색인종발전협회가 이번 사안에서 빠질 것을 결정해 해결의 실마리가 잡힐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주유소 앞에서 영업 방해를 해온 흑인계 이슬람 과격단체 `네이션 오브 이슬람' 소속 회원들은 21일 이후 주유소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유진철 회장은 "이번 사안을 FBI에 신고했기 때문에 인종 차별이 입증될 경우 구속될 가능성이 있어 흑인 시위대가 몸을 사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유 회장은 흑인 주류 단체인 전미유색인종발전협회가 이번 사안에서 빠질 것을 결정해 해결의 실마리가 잡힐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주유소 앞에서 영업 방해를 해온 흑인계 이슬람 과격단체 `네이션 오브 이슬람' 소속 회원들은 21일 이후 주유소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