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100억대 건물? 사실이라면 감사”

배우 한가인이 100억원 규모의 웨딩 사업을 시작한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한가인은 3일 낮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 뉴스 대박이네요. 100억대 건물이라? 만약 사실이라면 감사할 따름이겠죠? 아흥~ 저는 단지 ‘건축학 개론 영화만 찍었을 뿐인데”라고 적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한가인과 연정훈 부부가 3월 개관을 목표로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에 230평 규모의 웨딩홀을 짓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