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우면 만성 피부질환인 건선이 나타날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의 쿠레시 박사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에 비해 건선 발생률이 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담배를 피우다 끊은 사람도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은 사람에 비해 건선이 나타날 가능성이 평균 39% 높게 나왔습니다.
쿠레시 박사는 흡연이 면역체계의 활동과 염증에 영향을 미쳐 건선을 유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의 쿠레시 박사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에 비해 건선 발생률이 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담배를 피우다 끊은 사람도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은 사람에 비해 건선이 나타날 가능성이 평균 39% 높게 나왔습니다.
쿠레시 박사는 흡연이 면역체계의 활동과 염증에 영향을 미쳐 건선을 유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