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지난 해 탈북자 117명을 난민으로 인정했습니다.
캐나다는 2007년 1명의 탈북자만을 난민으로 인정했지만 2008년 7명, 2009년 65명으로 꾸준히 늘렸습니다.
탈북자의 캐나다행 증가는 미국, 영국 등이 탈북자 심사를 강화하며 비교적 난민심사 절차가 복잡하지 않은 캐나다를 선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캐나다는 2007년 1명의 탈북자만을 난민으로 인정했지만 2008년 7명, 2009년 65명으로 꾸준히 늘렸습니다.
탈북자의 캐나다행 증가는 미국, 영국 등이 탈북자 심사를 강화하며 비교적 난민심사 절차가 복잡하지 않은 캐나다를 선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