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권영세, 서병문·홍사종 사퇴론 일축
입력 2012-02-03 09:48 
새누리당 권영세 사무총장은 자격 논란이 이는 서병문·홍사종 공천위원에 대해 자진 사퇴까지 갈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권 사무총장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일반인으로서 서 위원을 인선했다고 말할 수 없게 됐고, 홍 위원이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친한 건 맞지만 사퇴할 사안은 아니라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공천에 대해서는 당헌·당규에 적용된 도덕성 기준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18대 총선 때와 달리, 당의 위기상황에 대해 잘못했다며 책임지는 소위 용퇴론이 너무 없어 아쉽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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