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이틀째 폭설이 이어지면서 한라산 입산과 일부 산간도로의 차량 통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한라산에는 오늘(3일) 오전 6시까지 윗세오름 10㎝, 진달래밭 5㎝의 눈이 쌓였습니다.
또, 한라산 횡단도로인 1,100도로는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는 모두 해제돼 여객선 운항은 정상화됐습니다.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한라산에는 오늘(3일) 오전 6시까지 윗세오름 10㎝, 진달래밭 5㎝의 눈이 쌓였습니다.
또, 한라산 횡단도로인 1,100도로는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에 내렸던 풍랑주의보는 모두 해제돼 여객선 운항은 정상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