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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역대 최고 미인에 22세 박소현 “티아라 은정 닮아서”
입력 2012-02-03 06:40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쿤타킨테녀 박소현(22)씨가 스토리온TV ‘렛미인 9회 방송분까지 역대 최고 성형미인으로 꼽혔다.
4회 ‘자매편 출연자였던 박 씨는 돌출 입에 2개의 뿌리가 하나로 붙어 버린 앞니, 어려서 사고로 잘려 버린 입술 순소대 때문에 웃을 때마다 잇몸이 훤히 드러나 주위로부터 수없이 놀림을 받았었다.
심한 외모 콤플렉스로 삶의 어려움을 호소하던 박 씨는 ‘렛미인에 출연해 양악 수술을 비롯한 대대적인 성형수술과 심리치료, 운동, 스타일링을 거쳐 180도 변신에 성공했다.
이후 박 씨는 티아라 은정 닮은 꼴로 인터넷에서 유명세를 떨치며 일반인 스타로 급부상했다.
‘렛미인은 기존 유사 프로그램들과 달리 외모 변화뿐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 치유해 주는 진행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사진=스토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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