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축구협회 긴급이사회…조중연 회장 입장 표명
입력 2012-02-03 05:00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위로금 1억 5천만 원을 주고 횡령 직원을 내보낸 것에 대해 해명할 계획입니다.
조 회장은 이번 일에 대한 유감 표명은 하지만 사퇴한 김진국 전무이사가 횡령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걸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조 회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서울 소공로 롯데호텔에서 긴급이사회를 주재합니다.
협회가 아닌 곳에서 예정에 없던 이사회가 갑자기 열리는 건 이례적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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