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버냉키 "재정적자 감축이 최우선 과제"
입력 2012-02-03 02:47  | 수정 2012-02-03 07:54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재정적자 감축을 최우선 과제로 주문했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하원 예산위원회 청문회에서 "미국은 아직 갑작스러운 위기에 취약하다"라며 "국가 수입 대비 적자 비율을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점차 회복되고 있지만 그 속도는 참담할 정도로 느리다"고 말했습니다.
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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