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관광도시 로마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악덕 상흔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로마에 있는 식당들이 바가지 요금을 청구하고 음식에 주문과 다른 값싼 재료를 사용하기도 한다면서 관광객들에게는 실제 요금보다 10% 정도 더 받는 게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로마시는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불법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전담반을 두고 있지만 직원이 100여 명에 불과해 실효성 있는 단속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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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로마에 있는 식당들이 바가지 요금을 청구하고 음식에 주문과 다른 값싼 재료를 사용하기도 한다면서 관광객들에게는 실제 요금보다 10% 정도 더 받는 게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로마시는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불법 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전담반을 두고 있지만 직원이 100여 명에 불과해 실효성 있는 단속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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