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의 한 목재소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창고 495제곱미터와 목재, 사무용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불은 창고 495제곱미터와 목재, 사무용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누전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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