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오후 5시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의 한 아파트 앞길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3살 김 모 양이 어린이집 승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승합차에서 내린 김 양이 어머니와 함께 차량 앞으로 지나가는 것을 운전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출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경찰은 어린이집 승합차에서 내린 김 양이 어머니와 함께 차량 앞으로 지나가는 것을 운전자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출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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