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북한 휴대전화 가입자 100만 명 돌파"
입력 2012-02-03 02:31 
북한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008년 이후로 북한에서 휴대전화 사업을 해온 이집트 통신회사 오라스콤 텔레콤은 공시를 통해 북한의 휴대전화 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북 중인 오라스콤 텔레콤의 나기브 사위리스 회장은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만나 휴대전화 사업과 류경호텔 공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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