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출연한 임시완이 체력 관리를 위해 특별히 챙겨 먹는 음식이 있냐”는 MC 주병진의 질문에 소주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임시완은 나이가 되니 소주 한 잔을 마시게 되더라”며 가끔씩 소주를 먹는 게 삶의 활력이 된다”고 말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임시완의 대답에 주병진은 대체 나이가 몇이냐”고 물었고 그는 25살”이라고 답했다. 이에 주병진은 25살 정도면 산전수전 다 겪을 나이”라며 수긍했다.
임시완 외에도 이날 함께 출연한 티아라 지연은 공진단, 레인보우 재경은 모닝 삼겹살을 먹는 다고 밝혔다.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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