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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소주로 체력관리 화제 “매일 자기 전 한 잔이 보약”
입력 2012-02-03 00:40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어린 허염 임시완이 독특한 체력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2일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출연한 임시완이 체력 관리를 위해 특별히 챙겨 먹는 음식이 있냐”는 MC 주병진의 질문에 소주를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임시완은 나이가 되니 소주 한 잔을 마시게 되더라”며 가끔씩 소주를 먹는 게 삶의 활력이 된다”고 말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임시완의 대답에 주병진은 대체 나이가 몇이냐”고 물었고 그는 25살”이라고 답했다. 이에 주병진은 25살 정도면 산전수전 다 겪을 나이”라며 수긍했다.
임시완 외에도 이날 함께 출연한 티아라 지연은 공진단, 레인보우 재경은 모닝 삼겹살을 먹는 다고 밝혔다.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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