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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전 밤 9시에 열려
입력 2012-02-03 00:04  | 수정 2012-02-03 00:09
오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최종전이 오후 9시에 시작합니다.
축구협회는 "3차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최종예선 진출 국가가 가려질 때는 같은 조 국가가 동시에 경기를 시작해야 한다는 피파 규정이 있다"며 경기 시작 시각을 오후 8시에서 한 시간 늦췄습니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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