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코리안 좀비 정찬성 에릭 ‘다정한 형제 같네’
입력 2012-02-02 14:31 

세계 종합격투기 UFC에서 2연승을 기록 중인 ‘코리안좀비 정찬성과 연기자 에릭의 다정한 사진이 화제다.
정찬성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화 에릭 형님이랑. 짱 멋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정찬성이 속해 있는 코리안탑팀 체육관에서 운동복 차림으로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릭은 지난달 중순부터 이 체육관에서 종합격투기 수업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은 드라마 ‘신입사원 장면을 위해 격투기를 배웠다가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
정찬성은 지난 ‘UFC 140에서 캐나다의 강자 마크 호미닉을 7초 만에 KO로 잠재우며 UFC 페더급 랭킹 10위로 우뚝 올라섰다.
사진= 정찬성 페이스북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