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동료인 배우 김성은과 박수진이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 시즌3'의 MC로 전격 발탁됐다.
최근 배우와 홈쇼핑방송으로도 맹활약 중인 ‘팔방미인 김성은 은 수많은 방송활동을 통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해 최강의 입담을 과시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김성은은 (수진이가 MC맡던 프로라) 너무 재미있게 꼭 챙겨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자리를 이어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며 소감을 전했다.
박수진과 김성은 은 친숙한 이미지를 살려 눈높이에 맞춘 생동감 있는 진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MC의 현란한 입담과 익살로 촬영장은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테이스티로드 시즌3는 전국 방방곡곡의 맛집을 찾아 다니며, 그 느낌을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며, 시즌3에서는 해외의 유명한 맛집도 공개할 예정이다. 2월 4일 첫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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