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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영암서 소집훈련
입력 2012-02-02 13:47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최강희호'가 전남 영암에서 첫 소집훈련을 합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8일 전남 영암에 모여 2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과 29일 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인 쿠웨이트 경기 준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그동안 대표팀은 주로 파주NFC를 훈련장으로 활용했지만, 추위를 고려해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 천연잔디구장에서 훈련하기로 선택했습니다.
한편, 해외파 점검을 곧 유럽으로 떠나는 최 감독은 귀국 후인 8일쯤 우즈베키스탄전과 쿠웨이트전 선수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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