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공항 바람·폭설로 항공기 결항·지연
입력 2012-02-02 13:47  | 수정 2012-02-02 15:43
제주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내려, 항공기가 잇따라 지연되거나 결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공항공사는 오늘 오전 7시 김포행 대한항공 KE1200편 등 3편이 잇따라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전 9시25분 출발 예정이던 김포행 이스타208편 등 2편이 지연됐습니다.
공항공사는 현재 활주로 제설작업이 마무리돼 비행기 이착륙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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