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개봉한 ‘파파는 이날 하루 동안 전국 313개 상영관으로 2만4914명(누적관객 5만37명)을 불러모았다.
‘부러진 화살(9만5200명·누적관객 216만5185명)과 ‘댄싱퀸(7만8699명·〃235만7166명)에 이어 일일 박스오피스 순위 3위에 랭크됐다.
‘파파는 미국으로 도망간 연예인을 잡으러 온 매니저가 인종이 다른 여섯 남매와 함께 가정을 이루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 박용우와 고아라 등이 웃음과 감동을 준다.
아울러 ‘장화신은 고양이와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3D 등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에서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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