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환보유액 석 달 만에 증가
입력 2012-02-02 06:00 
외환보유액이 석 달 만에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월 말 외환보유액이 3천113억 4천만 달러로 12월 말보다 49억 4천만 달러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이탈리아 국채발행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유로지역에서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강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말 현재 세계 7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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