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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꼬고 앉는 고양이 화제 ‘요염한 자태에 유혹 당하겠네’
입력 2012-02-01 19:40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세상에서 가장 요염한 고양이가 등장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온라인 게시판 등에 ‘다리 꼬고 앉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고양이 한 마리가 침대에 앉아 있다. 고양이는 주인이 쓰다듬어주자 뒷다리를 편 뒤 자세를 바꾸려 한다.
잠시 후 고양이는 자신의 뒷다리를 입으로 핥더니 오른 뒷다리를 왼 다리에 올려 마치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다리를 꼬고 앉는다. 이후 한참동안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무심한 표정과 함께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요염한 자세를 유지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필시 주인을 유혹하는 것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고양이 ‘진짜 사람 같다...눈빛이 압권 등 의견을 달며 즐거워했다.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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