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방송통신위원장 인선 원점에서 재검토
입력 2012-02-01 16:53 
공석인 방송통신위원장 후임 인선이 원점에서
재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그동안 손기식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장 등 유력한 후보들을 검증해 왔지만 이 중 일부가 고사 의사를 밝힌 데 따라 새로운 인물들을 추가해 인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새로운 후보들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분위기라며 가급적 오는 4일부터 시작되는 이명박 대통령의 중동 순방 이전에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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