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이 내일(2일) 시장실에서 성김 주한 미국대사와 만나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두 사람은 양국 간 안보 차원의 협력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민간단체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성김 대사는 양국 간 인적교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이는 소통을 중요시하는 박 시장의 방향과도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두 사람은 양국 간 안보 차원의 협력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민간단체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성김 대사는 양국 간 인적교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이는 소통을 중요시하는 박 시장의 방향과도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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