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부신` 강성태 “학창시절, 왕따‧찌질이였다”
입력 2012-02-01 14:46 

‘공부의 신 강성태가 공부 멘토의 자격으로 ‘두드림에 전격 출연한다.
강성태는 최근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 ‘두드림 특강 코너를 통해 성공과 행복을 꿈꾸는 청춘을 위해 멘토로 나섰다.
현재 사회적 기업 ‘공신닷컴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강성태는 이날 ‘나는 공부의 신이 아니다 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그는 지금은 공부의 신이라고 불리지만 어린 시절 힘없고 따돌림을 당하던 찌질이였다. 학창시절 돌파구로 선택한 것이 공부”라며 공부를 통해 인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털어놨다. 또 남들과는 다른 강성태만의 색다른 공부비법을 전수해 MC들과 방청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하나의 주제를 놓고 4MC와 게스트가 의견을 주고받는 ‘질문이슈 코너에는 송은이, 설수현이 출연해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왕따문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오는 4일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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