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창업사관학교 신청자 대폭 증가

청년 창업의 열기가 고조되면서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자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진공은 올해 1차 입교자 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5.2%늘어난 64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분야별로는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가 417명, 이미 창업을 한 초기기업인이 2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청년창업사관교는 만 39세 이하의 창업준비자나 창업한 지 3년 이내의 창업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합격자에게는 1년간 사업비와 전문가 밀착상담 서비스 등이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