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 한파특보…강추위 내일 '절정'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에도 서울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이번 한파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 '돈봉투' 조정만 비서관 오후 소환
한나라당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오늘 오후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공심위원장 임명…공천작업 본격화
어제 한나라당에 이어 오늘 민주통합당이 공천심사위원장을 임명하면서 4·11 총선 공천작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롬니, 공화당 플로리다 경선도 1위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미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를 플로리다 프라이머리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2승을 거두면서 최근 흔들리던 롬니 대세론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 대학 편입학·예체능계 입시도 비리
최근 농어촌 등 대학 특별전형에서 부정입학 비리가 무더기로 적발된 데 이어 편입학과 예체능계 입시에서도 비리가 만연해 있는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 무역적자 20억 달러…2년 만에 적자
지난달 무역수지가 19억 6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2010년 2월부터 지속돼온 흑자행진이 끝나고 2년 만에 적자로 전환됐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에도 서울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이번 한파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 '돈봉투' 조정만 비서관 오후 소환
한나라당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오늘 오후 조정만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공심위원장 임명…공천작업 본격화
어제 한나라당에 이어 오늘 민주통합당이 공천심사위원장을 임명하면서 4·11 총선 공천작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 롬니, 공화당 플로리다 경선도 1위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미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를 플로리다 프라이머리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2승을 거두면서 최근 흔들리던 롬니 대세론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 대학 편입학·예체능계 입시도 비리
최근 농어촌 등 대학 특별전형에서 부정입학 비리가 무더기로 적발된 데 이어 편입학과 예체능계 입시에서도 비리가 만연해 있는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 무역적자 20억 달러…2년 만에 적자
지난달 무역수지가 19억 6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2010년 2월부터 지속돼온 흑자행진이 끝나고 2년 만에 적자로 전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