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무역수지가 19억 6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24개월 만에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수출은 415억 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6% 감소했습니다.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것은 27개월만입니다.
반면 수입은 435억 달러로 작년 동월 대비 3.6% 증가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은 조업일수가 작았고 원유 수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무역수지 적자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달은 자동차와 반도체 등 주요 품목의 수출이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보여 무역 수지는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지난달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수출은 415억 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6% 감소했습니다.
수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것은 27개월만입니다.
반면 수입은 435억 달러로 작년 동월 대비 3.6% 증가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은 조업일수가 작았고 원유 수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무역수지 적자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달은 자동차와 반도체 등 주요 품목의 수출이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보여 무역 수지는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