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악산길 통제…서울시 제설작업 지속
입력 2012-02-01 09:37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일) 오전 7시 현재 북악산길 자하문∼북악골프연습장 구간이 제설작업은 끝났지만 도로가 심하게 결빙돼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본부는 현재 2만 1천여 명의 인원과 장비 5백여 대를 투입해 1단계 비상근무와 제설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31일) 발표한 지하철 퇴근ㆍ막차 시간 30분 연장과 시내버스 480여 대 추가 운행 등 폭설대비 대중교통 대책도 오늘(1일) 오후까지 유지됩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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