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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린, 22인치 개미허리 공개 ‘헉’
입력 2012-02-01 09:31 

‘발랄여신 한혜린이 22인치 개미허리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KBS 1TV 일일극 ‘당신뿐이야(극본 최민기, 연출 진형욱)에서 나무궁화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는 한혜린은 대세 아이유의 바통을 이어받아 영 아티스틱 캐주얼 브랜드 예스비(y'sb)의 2012년 전속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번 화보는 사랑스럽고 발랄한 봄을 주제로 한혜린의 발랄여신 이미지를 극대화시킨 콘셉트로 촬영됐다. 이 과정에서 한혜린의 허리 사이즈가 22인치인데도 이기적인 볼륨을 가진 몸매의 소유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깜찍하고 발랄한 외모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개미허리 라인에 볼륨있는 몸매를 갖고 있어 적잖이 놀랐다. ‘개미허리 종결자라고 부를 정도였다. 여성 스태프들이 많이 부러워했다”고 전했다.

한혜린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명품 몸매로 모든 의상을 거뜬히 소화해낸 것은 물론, 특유의 깜찍한 표정과 다양한 포즈로 다채로운 화보를 만들어내며, 강추위를 무색케하는 봄 냄새를 물씬 풍겼다.
한혜린은 여성 의류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광고계에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철없는 행동도 절대 미워할 수 없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승화시킨 나무궁화 역을 통해 시청자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고, 이와 같은 훈훈한 호감형 이미지가 광고주들에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해 드라마 ‘신기생뎐과 ‘당신뿐이야에서의 열연으로 브라운관을 수놓았던 한혜린은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이해 88년생 용띠스타로 특별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광고계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며 파죽지세의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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