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한파와 폭설로 자동차 고장이 속출하면서 어제(1월 31일) 하루 보험사에 긴급 출동 신고가 10만건 넘게 접수됐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어제 13개 손해보험사에 긴급 출동 신고가 10만건을 초과했고, 이 가운데 80% 이상은 한파 피해 신고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신고 건수는 2010년 1월 중순 이후 최대입니다.
한편 교통사고도 1천건을 넘어선 것으로 발생했고, 대부분 차량 미끄러짐에 의한 추돌 사고입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어제 13개 손해보험사에 긴급 출동 신고가 10만건을 초과했고, 이 가운데 80% 이상은 한파 피해 신고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신고 건수는 2010년 1월 중순 이후 최대입니다.
한편 교통사고도 1천건을 넘어선 것으로 발생했고, 대부분 차량 미끄러짐에 의한 추돌 사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