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백악관 "대북정책 변화 없다"
입력 2012-02-01 08:53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미국의 대북정책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올해 대북정책에 어떤 변화가 있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또 "지도부 이행 과정 동안 북한에 대한 질문들을 받았었다"며 "한반도와 북한에 장차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견할 수는 없지만, 정책 변화는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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