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월화극 '드림하이2'가 방영 하루 만에 시청률이 하락해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첫 방송에서는 ‘시즌1을 이끌었던 기수현과 ‘대세 아이유가 깜짝 출연해 팬들의 관심을 샀다. 카메오 효과는 톡톡히 봤지만 향후 ‘시즌2 주요 출연지들이 어떻게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는 17.7%를, SBS '샐러리맨 초한지'는 15.1%를 각각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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