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플로리다 경선 막판…롬니 우승 예상
입력 2012-02-01 05:49  | 수정 2012-02-01 08:03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를 뽑는 네 번째 경선지인 플로리다에서, 현재 막판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경선에서는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 등 경쟁자를 물리치고 수월하게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표는 우리시간으로 오늘(1일) 오전 9시 마감되며, 총 406만 명의 유권자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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