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민아 머리, 그녀라서 가능한 산발 ‘그저 감탄’
입력 2012-02-01 02:16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정선 기자] 배우 신민아가 헝클어진 머리마저 세련되게 소화하며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30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더 어려진 듯한 신민아의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신민아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신민아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얼굴에 머리는 방금 잠에서 깨어난 것 마냥 헝클어져 있다. 그럼에도 신민아는 특유의 싱그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절로 미소가 번지게 한다.
신민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민아는 머리에 폭탄을 맞아도 예쁠 것 같다” 밝은 얼굴은 어떤 것으로도 가려지지 않을 듯” 자다가 일어나도 저렇게 아름다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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