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1일) 오후 7시 35분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사거리 일대 7천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강추위 속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긴급복구팀을 투입해 복구에 나서 1시간 30여 분만인 오후 9시 5분쯤 전기 공급을 정상화했습니다.
한전은 지하철 공사 현장의 용접 불똥이 튀면서 전선 케이블이 손상돼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긴급복구팀을 투입해 복구에 나서 1시간 30여 분만인 오후 9시 5분쯤 전기 공급을 정상화했습니다.
한전은 지하철 공사 현장의 용접 불똥이 튀면서 전선 케이블이 손상돼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