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시완 깔창 고백 ‘허염이 좀 훤칠했죠?’
입력 2012-02-01 01:25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슬기 기자] 31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임시완이 깔창 착용을 고백했다.
이날 임시완은 그동안 깔창을 신고 연기에 임해왔다”며 감독님도 몰랐었는데, 어느 날 스크립터 누나가 부르더니 버선 안에 뭐 넣었냐고 묻더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이민호는 시완을 처음 봤을 때 키가 엄청 크다고 느꼈다. 그런데 쑥 내려가더라”는 뒷이야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이특은 내가 깔창의 원조”라며 나는 10년을 신었다. 그 정도는 별 것 아니다”라는 위로를 전했다.
임시완과 이민호는 얼마 전까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각각 ‘허염과 ‘양명의 아역으로 열연했었다.
사진=SBS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