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솜 대학 진학 포기 “한 마리 토끼만 확실히 잡을래요”
입력 2012-01-31 21:22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씨스타의 다솜이 가수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
씨스타의 소속사는 31일 다솜이 올해 대학진학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올해는 대학진학을 포기했지만 대입에 도전할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다”며 좋은 기회가 오면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다솜은 수능 시험까지 치른 만큼 대학에 진학하려 했지만 바쁜 일정에 전념하기 위해 과감히 진학을 포기했다.

다솜 외에도 최근 아이유, 유승호, 샤이니 태민, 강승윤, 에이핑크 보미와 은지 등이 대학 진학을 과감히 포기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형식적으로라도 입학하던 예전에 비해 완연히 달라진 분위기다.
다솜이 소속된 걸그룹 씨스타는 현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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