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탈북자 출신 공무원 2명 추가 채용
입력 2012-01-31 19:16  | 수정 2012-02-01 08:31
2008년 전국 최초로 탈북자를 공무원으로 채용한 경기도가 탈북자 2명을 추가로 선발했습니다.
계약직으로 채용된 2명은 경기도북부청에서 탈북자 정착 지원 업무를 담당하기 됩니다.
경기도 내 탈북자 출신 공무원은 이번을 포함해 총 17명으로, 도청에 4명, 시·군청에 13명이 각각 근무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탈북자 공무원 12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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