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보 "창업실패 절반이 경험 부족"
입력 2012-01-31 16:22 
창업실패 원인의 절반가량이 경험 부족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이 창업 사례집을 발간하면서 밝힌 조사에 따르면 창업 3년 이내 실패 기업의 46%가 '경험 부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또 '자기자본 취약'이 16%, '무리한 투자'가 13%로 뒤를 이었습니다.
신보는 "대표자가 해당 업종에서 최소 3년 이상 근무 경험과 핵심 역량을 보유하고 있을 때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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