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소속 대학생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국공립대학의 기성회비 반환을 위한 대규모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대련은 서울대에서 오늘(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제 징수되고 폐쇄 운영됐던 기성회비는 반환돼야 한다"며 기성회비를 돌려받기 위한 대규모 반환 청구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대련은 전국 50여 개 국·공립대 졸업생 전원이 반환 소송을 내 승소하면 지난 10년간 기성회비 10조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한대련은 서울대에서 오늘(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제 징수되고 폐쇄 운영됐던 기성회비는 반환돼야 한다"며 기성회비를 돌려받기 위한 대규모 반환 청구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대련은 전국 50여 개 국·공립대 졸업생 전원이 반환 소송을 내 승소하면 지난 10년간 기성회비 10조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고 추산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