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전후로 강남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해 날치기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8일 삼성동에서 59살 이 모 씨의 가방을 훔치는 등 강남 일대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40살 주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주 씨는 주로 사람이 적은 아침시간대에 골목길에서 가방을 한쪽 어깨에 메고 있거나 손에 들고 혼자 걸어가는 부녀자를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8일 삼성동에서 59살 이 모 씨의 가방을 훔치는 등 강남 일대에서 10여 차례에 걸쳐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40살 주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주 씨는 주로 사람이 적은 아침시간대에 골목길에서 가방을 한쪽 어깨에 메고 있거나 손에 들고 혼자 걸어가는 부녀자를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