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모비스, GM·크라이슬러에 부품 공급
입력 2012-01-31 13:54 
현대모비스가 미국 최대의 자동차업체인 GM(지엠)과 크라이슬러에 10억 7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2천억 원 규모의 핵심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공개 입찰 경쟁을 통해 이들 회사에 각각 중앙통합스위치와 LED 램프를 공급하게 됐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또 독일 다임러와 오디오와 지능형 배터리 센서, 폴크스바겐과 BMW(비엠더블유)와는 램프 공급 계약을 각각 맺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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